이날 입학식을 겸해 첫 강사로 나선 주낙영시장은 “더 큰 경주 더 나은 미래”란 주제로 강연을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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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낙영시장이 “더 큰경주 더 나은 미래”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
ⓒ CBN뉴스 - 경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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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시장은 경주의 미래를 위한 10대 주요 핵심 사업을 참석한 시민 및 수강생들에게 열띤 강연을 펼쳤고, 참석한 시민들과 수강생들에게 강연 중간에 여러 차례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강연 이후 참석자들은 600여 년 동안 문화원을 지키고 있는 은행나무 앞에서 기념촬영을 끝으로 입학식을 마무리했다.
전성환 경주발전협의회장은 “매년 시민대학을 통해 평생학습도시 위상에 걸맞는 평생교육도시에 일조를 할 수 있어 영광이며, 향후 경주시민대학을 통해 경주시민들의 소양개발과 정서함양에 많은 에너지를 보태 명실상부한 최고의 대학으로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