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12-23 오전 07:21:25
회원가입
기사쓰기
전체기사보기
지역뉴스
사회
정치
경제
생활문화
IT/과학
연예
칼럼/사설/연재
대구·경북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예천
봉화
울진
울릉·독도
사건사고
교육
환경/노동
인권/복지
식품/의료
인물/여성
사회일반
지방자치
의회
행정
정치 일반
생활경제
부동산
기업산업
취업/직장인
주식/금융
경제 일반
건강정보
여행/레저
음식/맛집
공연/전시
생활정보
생활문화 일반
통신/모바일
인터넷/게임
IT/과학 일반
연예가화제
방송/드라마
해외연예
연예 일반
칼럼
사설
연재
칼럼 일반
뉴스 >
교육
경주시 불국동 ˝구정교회. 불국사119안전센터˝ 심폐소생술. 심장충격기 사용 교육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3년 03월 30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 경주시 불국사119안전센터, 불국동 경당 어르신 대상 심폐소생술과 심장충격기사용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불국동 구정교회(위임목사 장인대)와 경주소방서 불국사119안전센터(센터장 최해철)는 지역 어르신들의 소중한 생명 보호에 앞장서 큰 호응을 얻었다.
불국동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지난 27일부터 3일간 불국사119안전센터와 구정교회가 하동경로당 등 지역경로당 10곳을 순회 방문하며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심장충격기사용법을 교육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3일 창립 100주년을 맞은 구정교회는 지역민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의 하나로 지역경로당 10곳에 심장충격기를 설치해 준 바 있다.
이에 불국사119안전센터에 협조를 구해 이번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
손영태 하동큰마을 경로당회장은 “구정교회가 지난해 경로당에 심장충격기를 설치해줬으나 사용 방법을 몰라 무용지물로 남을 뻔했는데 이번 교육으로 자세한 사용법을 알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최해철 센터장은 “앞으로도 불국사 119안전센터와 구정교회가 함께하는 다양한 생명보호 교육을 전개할 예정이며, 지역 내 어르신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3년 03월 30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