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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남부보훈지청, 제8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거행

- 국가보훈처 경북남부보훈지청 특별사진전 함께 열어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3월 27일
↑↑ 서해 수호 행사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국가보훈처 경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강성미)은 24일 경주 황성공원 타임캡슐 앞 광장에서 '헌신으로 지켜낸 자유, 영웅을 기억하는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제8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거행했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사건으로 희생하신 서해 수호 55용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자 매년 3월 넷째 금요일로 지정된 정부기념일로 올해로 8회를 맞이했다.

경주시 재향군인회가 주관하고 경북남부보훈지청에서 후원한 이번 기념식은 시민,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식전공연, 조총발사, 헌화 및 분향, 기념사, 추모사, 헌시낭송 순으로 이어졌다.

또한 경북남부보훈지청에서 서해수호의 날 계기 특별사진전을 함께 황성공원에서 개최하여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강성미 지청장은 "제8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이하여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고귀한 희생과 헌신으로 자유를 지켜낸 영웅들을 기억하고 우리 모두의 가슴에 새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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