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9-27 오후 06:50:2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주시 외동읍, 한국장애인 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 `사랑의 컵라면 80박스`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3월 21일
↑↑ (사)한국장애인 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 20일 경주시 외동읍행정복지센터에 컵라면 80박스 기탁하고 있는 모습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사단법인 한국장애인 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총무 김현규)가 지난 20일 외동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컵라면 80박스를 기탁했다.

경주지회는 장애인 교통문화 발전을 위해 장애인 교통안전 교육 및 올바른 운전방법 홍보, 선진교통문화 범시민운동 전개 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며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다.

지난 12월에도 외동읍에 컵라면 80박스를 기탁하는 등 매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사회적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현규 총무는 “소외되는 이웃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하게 됐다”며 “따뜻한 봄 햇살처럼 일상의 작은 기쁨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김기호 외동읍장은 “한국장애인 교통문화협회가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해줘 감사하며 기탁된 라면은 온기를 담아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장애인 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3월 21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