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올해의 문화재 보호와 문화재 사랑의 실천 성과 공유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교육발전연구회 정재윤 회장은 위탁부적응 대안 늘봄학교에서 문화재 지킴이 회원들이 모여 올해의 문화재 보호와 문화재 사랑의 실천 성과를 공유하고 상호교류를 위한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경주시의장 환경우수상, 환경실천 협의회 표창장(정재윤 문화재 지킴이 가족봉사회) △경주청소년 공로 지도교사(정재윤) △경주시장 표창(김미성) △환경 보호 협회장 우수 봉사 표창(이진아) △환경실천 협의회 총재 표창(김용주) 수상했다.
3대에 걸쳐 정재윤 문화재 가족 봉사회는 문화재 주변 정화활동, 문화재 모니터링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국내에 입국한 우크라이나 고려인들을 위해 생활품을 성건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한상식 성건동장은 "우리 마을에 이웃사랑을 실천해준 정재윤 회장님께 감사하다며 필요한 고려인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재윤 경주교육발전연구회 회장은 "올해에도 2,400시간에 이르는 문화재 보호활동을 목표로 잡았으며 경주 문화재 사랑과 보존을 통해 후손들에게 물려 주기 위한 다양한 문화재 보호 활동에 신라공고 정종문 교사, 선덕여중 정의석 교사 및 덕만문화재 지킴이, 경주늘봄학교 정재윤 교사, 회원들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지역 문화재 보호에 앞장 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