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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LG전자 유통전문회사 하이프라자 경북담당(영업담당 김용재)은 지난 23일(목)국가보훈처 경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강성미)에 지역 국가보훈대상자를 위한 세탁세제 등 생필품 300세트를 전달했다.
하이프라자 경북담당은 울산, 대구, 경주, 포항, 제주지역 영업 총괄 담당으로서 올해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국가보훈대상자를 위문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성미 경북남부보훈지청장, 김용재 하이프라자 영업담당, 김효섭 LG전자 베스트샵 포항본점 지점장, 조영래 LG전자 베스트샵 경주황성점 지점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날 전달된 생필품 300세트는 국가유공자 및 유족 3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하이프라자가 운영하는 LG전자베스트샵은 이번 위문품 지원 외에도 국가보훈대상자가 전자제품 구매 시 구매금액의 일정비율을 LG전자 멤버십 포인트로 적립하는 서비스도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김용재 하이프라자 영업담당은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작은 성의를 마련하였다”라며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강성미 경북남부보훈지청장은 “보훈가족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용재 하이프라자 경북담당과 지역 LG전자 베스트샵 직원분들께 감사를 표하고 국가보훈대상자분들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
입력 : 2023년 02월 2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