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호 경주문화원 부설 향토문화해설사회 고문 ˝제6회 자랑스런 경주문화인상˝ 수상

'제6회 자랑스러운 경주문화인상' 수상자 선정을 위해 지난 13일(월) 9인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이용호 경주문화원 부설 향토문화해설사회 고문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용호 경주문화원 부설 향토문화해설사회 고문은 경주문화원이 주관한 문화재 야행을 비롯해 읍성투어와 경주문화원과 경주알리기에 앞장 서 왔다.

특히, 문화재 교육과 보존은 물론 지역의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용호 수상자는 "상을 받은 사람이 자랑스러운 것이 아니고 상을 주신 경주문화원에 부끄럽지 않게 자랑스러운 사람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