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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성동, 새마을부녀회 시가지 환경정비 활동 전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2월 24일
↑↑ 경주시 황성동 새마을부녀회, 22일 봄맞아 황성동 시가지 등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황성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숙)는 22일 봄을 맞아 황성동 시가지와 공동묘지에 조성 중인 공영주차장 주변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부녀회원들은 이날 아파트 단지, 학교, 상점 등 인근에서 병과 캔, 담배꽁초 등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들을 수거하고, 불법부착 광고물도 제거했다.

황성동 새마을부녀회는 기부와 방역, 하절기 가로변 환경정비, 김장김치 나누기 등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을 계속해서 실천하고 있다.

김명숙 부녀회장은 “봄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이번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쾌적한 환경 속에서 주민들이 다가오는 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진열 황성동장은 “부녀회 덕분에 지저분한 거리가 한층 더 깨끗해졌다”며 “매월 황성동 구석구석 청소해줘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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