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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양남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온정 나눔`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2월 16일
↑↑ 경주시 양남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13일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방문해 현금과 쌀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양남면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13일 복지사각지대 3가구에 현금과 쌀을 전달했다.

대상은 양남면 마을 22곳에서 추천받아 선정된 세대다.

회원들은 이날 1가구에는 현금 100만 원과 쌀 20㎏을, 2가구엔 각각 현금 50만 원과 쌀 20㎏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새마을 협의회와 부녀회에서 진행한 판매사업의 수익금과 도로변 제초작업의 인건비로 추진됐다.

남진희 양남면장은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언제든 알려주길 바란다”며 “돕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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