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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의료원, 진단검사의학과 채석래 교수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연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2월 08일
↑↑ 진단검사의학과 채석래 교수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동국대학교의료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진단검사의학과 채석래 교수가 연임됐다.

학교법인 동국대학교는 지난 7일 서울캠퍼스 본관 로터스홀에서 열린 동국대학교 이사회에서 2023년 3월 1일부터 진단검사의학과 채석래 교수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연임을 결정했다.

채석래 교수는 1984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2012년 2월부터 2015년 5월까지 3년간 제5대 동국대학교일산병원장에 이어 2017년 제7대 동국대학교일산병원장을 역임했으며, 2021년 3월부터 동국대학교의료원 제20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취임해 의료원 산하 병원을 통할하고 있으며, 차세대 의료정보시스템, 로봇수술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스마트병원으로 혁신을 주도해 왔다.

대외적으로 대한진단혈액학회장, 대한수혈학회장, 2022년 제36대 대한진단검사의학회 회장으로 활동했으며, ‘2020년에는 제39차 대한수혈학회 적십자공로상’을 수상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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