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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문화중.고 총동창회 ˝제20대 김동해 회장 취임˝

- 김동해 취임회장, 모교와 둥문발전을 최우선 과제로 지역사회 발전에 온힘 다할 터 -
- ‘문화 人, 우리는 하나다’ 기치로 전국 3만9천여 동문들이 경주발전 역군으로 활동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2월 07일
↑↑ 3일 열린 경주문화중.고등학교 총동창회 19-20대 회장 이.취임식 기념사진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경주 문화중․고등학교 총동창회 이․취임식이 지난 3일 라한호텔컨벤션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형수 제19대 이임회장, 제20대 취임회장인 김동해 4선 경주시의원, 주낙영 경주시장, 이병락 문화고등학교 교장과 재단관계자, 한창환 경주소방서장, 이동협 시의회 부의장, 권영부 경주시 주민자치위원장, 정재윤 경주시 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해 재경동문회, 재울산동문회 등 각 지역 동문대표와 각 기수회장․임원 등 25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와 화합의 자리가 됐다.

현재 문화중․고 졸업생 등 동문은 총 3만 9천여 명으로 경주지역의 최다 동문조직으로 거듭 성장하여 오고 있으며, 특히 약 70여년의 전통과 ‘문화人, 우리는 하나다’ 라는 기치를 내걸고 전국 각지에서 고향 경주의 명예를 드높이면서 늘 경주를 사랑하며 지역발전의 역군으로 남다른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 2023. 2. 3일 열린 '경주문화중.고 총동창회 19-20대 회장 이.취임식'에서 학교발전 장학금 기탁
ⓒ CBN뉴스 - 경주

아울러 학교발전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모교사랑의 깊은 애정을 표시하기도 했다.

김동해 취임회장은 “이임하는 김형수 직전회장의 그간의 노고에 답례를 보내면서 막중한 회장의 직무를 맡으면서 전국 각지의 동문들과 유기적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동문회와 본교 발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며 “동문회의 지속적인 발전에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올해 1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 동참해 고향 경주를 많이 사랑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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