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2023 정기총회 |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경주지속협)가 2023년을 맞아 지난 1일 오후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주지속협 관계자 50여 명과 경주시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이경호 경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우수활동가상 시상 ∆환경보전유공자 표창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및 경주시 주낙영 시장의 ∆축사 ∆기념촬영 ∆지속가능발전(SDGs)아카데미 순으로 1부가 진행됐다.
2부 순서에서 2022년도 사업 예산 결산보고 및 감사보고, 일부 정관개정, 임원선출, 2023년도 사업 및 예산안 승인 순으로 처리했으며, 분과조직개편에 따라 ∆환경. 자원순환분과 ∆사회. 문화·보건분과 ∆경제. 산업환경분과 ∆기후. 에너지분과로 분과명칭을 변경하고 ∆지속가능교육분과를 신설했다.
이경호 회장은 "지속가능발전 기본법 및 경주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조례가 시행되는 첫해를 맞아 경주시의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해 경주시의 기본계획 수립을 비롯한 이행 체계가 내실 있게 구축될 수 있도록 민·관의 협력 거버넌스 역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UN이 권고하는 ‘지방의제21’ 정신과 원칙에 근거하여 2006년 1월 25일 창립된 민·관 협력 추진기구로, 지구환경 보전과 지속가능한 경주 사회 실현을 위해 다양한 실천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
입력 : 2023년 02월 0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