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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 ˝올해 농지은행사업 예산 228억 확보˝

- 지역 농촌 경제 활성화 기대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2월 06일
↑↑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 올해 농지은행사업 예산 228억 확보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가 2023년도 농지은행사업 예산 228억 원을 확보함으로써 지역 농촌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에 따르면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에 175억, 기존농가 경영회생지원 21억원을 비롯해 농지연금 26억원, 농지규모화 4억 등을 확보하여 지역민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청년창업농, 2030세대, 귀농인 등 영농 초기단계에 농지확보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들을 우선적으로 지원하여 후계농업인 양성 및 안정적인 영농정착에 기여함은 물론 농지연금사업을 통한 은퇴농의 안정적 노후자금 확보, 경영회생사업을 통해 고액 부채농가의 경영회생 위기극복 지원 등 예산 조기집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농지은행사업에 대한 상담 및 신청은 전국대표번호(1577-7770)나,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 농지은행관리부로 방문 및 대표전화(054-772-9994~5)로 상담 받을 수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2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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