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10-22 오전 11:23:0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생활문화 일반

(사)경주발전협의회, 2023년도 신임회장단 충혼탑 헌화

- 5일 전성환회장을 비롯해 2023년도 신임회장단 충혼탑 헌화 -
- 33년 경주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제언 하기도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2월 06일
↑↑ 경주발전협의회 충혼탑 참배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지난 33년동안 경주발전을 위해 크고 작은 정책제언을 통해 시정발전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사)경주발전협의회 전성환회장을 비롯해 2023년도 신임회장단에서는 지난 5일 입춘을 맞아 황성공원 내 충혼탑을 찾아 고개를 숙였다.

이날 전성환회장 일행은 지난 8일 취임식을 즈음하여 신임회장단의 결속을 다지고 새로운 도약과 발전방향을 고민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충혼탑 헌화 후 삼국통일의 위업을 달성한 김유신장군 동상을 방문해 경주시내권을 바라보면서 상호간의 의견들을 공유하고 경주발전을 위한 경주발전협의회의 역할을 논의 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주발전협의회는 1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지역내 사회단체로 경주시민대학, 경주연구논문집, 경주비전과정책을 매년 발행하고 동서화합을 위한 목포 진육백년회와의 영호남학술심포지엄을 23년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상호 도시발전과 동서화합의 장을 이어가는 단체로 경주권내에서도 명망이 높은 단체로 손꼽이고 있다.

전성환 회장은 “역사와 전통이 깃든 단체의 수장으로서 맡은 임기내 최선을 다할것이고, 천년미래 경주를 위한 역사적인 소명을 위해 미력한 힘이나마 보탬이 될수 있어 큰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2월 06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