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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남부보훈지청, 정전70주년 `2023 찾아가는 보훈사업설명회`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2월 02일
↑↑ 2023년 찾아가는 보훈사업 설명회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강성미)은 6․25전쟁 정전70주년을 맞아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영천시 보훈단체를 시작으로 관내 5개 시․군(경주, 포항, 영천, 영덕, 울진) 보훈단체장을 대상으로 '2023년 찾아가는 보훈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보훈사업설명회는 2023년 달라지는 보훈제도와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안내하고, 지역의 현안과 보훈단체의 건의사항을 들으며 청소년·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보훈단체 선양활동 추진 및 지역사회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보훈단체의 역할을 통해 국가유공자단체로서의 긍정적 이미지 제고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금년에는 6․25전쟁 정전70주년을 맞아 6․25참전유공자를 예우하고 존중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제복의 영웅들”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적극 참여하는 행사를 확대 할 예정이다.

강성미 지청장은 "보훈단체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민원 현장에 적극 반영하여 나라를 위해 희생 헌신하신 분들이 국민들에게 존중받고 영예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는 일류보훈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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