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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소방서, 공동주택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안전관리 강화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2월 01일
↑↑ 공동주택 전기차 충전시설 점검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소방서(서장 한창완)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공동주택 전기차 충전시설에 대해 화재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 5년간 전국에서 45건의 전기차 화재가 발생했고, 전기차 화재의 상당수가 충전 중 발생한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공동주택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안전관리 대책이 필요하다.

주요 내용은 ▷긴급차량 자동 진출입 시스템 설치 취지 ▷전기차 충전시설 감시용 CCTV 설치 ▷질식소화 덮개 비치 ▷전기차 충전시설 구획 등 권유 및 안내 등이다.

한창완 서장은 “전기차 보급이 점차 확대되며 화재위험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라며 "다양한 안전대책과 교육 등을 통해 안전관리 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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