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경주시 황오동 자율방재단, 17일 북천변에서 환경정비를 하고 있는 모습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황오동 자율방재단(단장 문옥이)는 설 명절을 앞두고 안전지킴이 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17일에는 추운 날씨에도 북천변 산책로와 하천변에서 환경정비활동을 펼쳤다. 18일엔 경로당 7곳을 방문해 어르신 안부를 묻고, 경로당 가스 등 안전점검과 수도 동파예방 활동을 했다.
황오동 자율방재단은 평소 안전예찰 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으며, 태풍 등 자연재해와 사회재난 시에 즉각적인 활동을 실시해 황오동 안전지킴이를 자처하고 있다.
문옥이 황오동 자율방재단장은 “회원들의 노력과 땀으로 작년 한 해 동안 열심히 활동해 왔으며, 올해도 지역 사회의 안전과 주민들을 위해 힘차게 달릴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