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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강동면, (주)승헌 `정성담은 유과 600만 원 상당`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1월 19일
↑↑ ㈜승헌, 17일 경주시 강동면행정복지센터에 유과 600만 원 상당를 기탁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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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강동면 소재의 주식회사 승헌(대표 김진욱)은 17일 설 명절을 앞두고 유과 200박스(600만 원 상당)를 강동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유과는 경주시 강동면 취약계층과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주식회사 승헌은 국내외 귀금속 및 비철금속 자원 재생기업이다. 3년 전부터 지역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물품(유과)을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김진욱 대표는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랑이 전달되고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상희 강동면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줘 감사하며, 지역사회 기여 활동과 나눔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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