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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예술의전당, 2023 파일럿 사업 ‘조희창의 토요. 클래식. 살롱` 공연

- 음악평론가 ‘조희창’, 경주예술의전당과 함께 파일럿 사업 -
- 연주자와 시민들이 함께 대화하고 소통하는 시민참여형 공연! -
-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과 함께 음악 감상 팁과 작품해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1월 19일
↑↑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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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재)경주문화재단(이하 재단)이 주최·주관하는 2023 경주예술의전당 파일럿 사업 조희창의<토요. 클래식. 살롱>이 오는 3월 11일(토) 오후 5시 경주예술의전당 원화홀에서 막을 올린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악평론가 조희창과 국내 정상급 연주자인 홍승아, 김우연, 김종윤, 정아영 등이 함께한다.

이번 공연은 일반적인 음악콘서트가 아니라 인문학적인 해설이 포함된 렉처콘서트로 매회 특별한 주제를 설정하여 관객이 음악의 깊고 다양한 맛을 느끼도록 할 예정이다. 더불어 음악평론가 ‘조희창’은 작곡가의 삶과 작품명을 명쾌하게 해설하고 연주자와의 대화를 통해 음악 감상의 팁을 관객들에게 전달한다.

오는 3월 11일(토) 첫 공연을 시작으로 5월 13일, 7월 8일, 9월 9일, 11월 11일 토요일 오후 5시 경주예술의전당 원화홀에서 진행된다. 총 5회 공연으로 일회성 음악회가 아닌 격월로 진행되며, 경주예술의전당의 새로운 브랜드로 각인시키고자 한다.

오는 31일(화) 오전 10시 티켓오픈으로 경주문화재단 홈페이지와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티켓가격은 전석 2만 원으로 경주 다자녀와 2023년 경주예술의전당 아카데미 수강생은 해당 증빙자료를 제시하면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회차별 티켓오픈 일자 및 공연 상세 정보는 경주문화재단 홈페이지(www.garts.kr) 또는 문의 전화(1588-492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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