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외동읍, 지역 자생단체와 함께 ‘설맞이 환경정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1월 18일
| | | ↑↑ 경주시 외동읍행정복지센터, 17일 지역 자생단체와 함께 설맞이 환경정비를 진행하기 전에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외동읍행정복지센터는 지역 자생단체들과 함께 17일 입실천과 주변 시가지에서 설맞이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번 환경정비는 설 연휴 외동읍을 찾을 방문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외동읍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이원숙)와 이장협의회(회장 이태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은조), 새마을부녀회(회장 권정애) 등 자생단체 회원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해 태풍 ‘힌남노’ 인해 발생한 쓰레기와 무단으로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데 힘썼다.
한편 외동읍 각 마을에서는 지난 12일부터 이장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마을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김기호 외동읍장은 “추운 날씨에도 환경정비에 참여해 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외동읍을 함께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3년 01월 18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