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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용강동, 성동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 백미 100㎏. 라면 60상자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1월 10일
↑↑ 경주시 성동새마을금고, 10일 용강동에 백미 100㎏과 라면 60상자를 기탁하고 있는 모습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성동새마을금고(이사장 진창호)는 10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은 백미 100㎏과 라면 60상자를 용강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십시일반의 정신을 살려 지역 소외계층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이다.

금고는 지난해 설을 앞두고 백미(10㎏) 20포와 라면 60박스를 용강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한 바 있다.

진창호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며,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작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병록 용강동장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이웃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건네줘 감사하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활동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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