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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금장주공아파트 “안전한 아파트 만들기” 야간 합동 방범 순찰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1월 09일
↑↑ 경주금장주공아파트 “안전한 아파트 만들기” 야간 합동 방범 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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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주택관리공단 경주금장관리소(소장 황보순)는 지난 5월(목) 오후 10시 경주경찰서 현곡파출소(소장 정영아)와 단지 내 생활안전위원과 관리소 직원들이 경주금장임대아파트 단지에서 합동으로 야간방범순찰 및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야간 방범 순찰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됨에 따라 주민들의 야간활동이 증가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단지내. 외곽 범죄 취약구역, 통학로, 인근 골목길등을 순찰하여 주민들의 주거안전과 주거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자 시행됐다

정영아 경주경찰서 현곡파출소장은 “범죄는 사후 수습보단 사전 예방이 중요하므로 이번 순찰을 통해 조금이나마 금장주공단지 입주민들의 주거안전 및 범죄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황보순 주택관리공단 경주금장관리소장은 “늦은 시간까지 치안 예방을 위해 순찰에 동참하여 주신 경주경찰서 현곡파출소장과 생활안전위원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계기로 수시 합동 야간방범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묘년 첫 주부터 시작된 “안전한 아파트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경주금장주공아파트는 이전보다 더 안전하고 살기좋은 아파트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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