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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교육발전연구회,경주 문화지킴이 봉사활동 `2천 4백시간 목표` 달성

- 새해 계묘년 ”제야의 종“ 타종식 참석 -
- 문화재 동아리 단체 환경 대상 및 모범상 수상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1월 06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교육발전연구회(회장 정재윤) 가 주관한 문화재 지킴이 활동 유공자 시상식이 5 일 오전 10시 경주청년회의소에서 개최됐다.

이번 시상식에는 1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자원봉사로 묵묵히 봉사활동을 펼치는 숨은 봉사자의 노고를 인정하기 위해 2001년부터 현재까지 표창을 선정해 시상했다.

2022 문화재 지킴이 활동 유공자는 △동아리 지도교사 정재윤(경주교육발전연구회 회장) ,정종문(신라고등학교 교사) △도의장상 주영호(문화재 지킴이 회원), 이영선(가정사회서비스 지원센터) △국회의원 신경호, 김혁배 △ 경주시장표창 전경부 △시의장 김선옥, 경주늘봄문화재지킴이 동아리 △경주교육장상 정석문 문화재 가족 봉사회 이근엽 외 7명이 수상했다.

경주교육발전연구회는 경주역사체험 프로그램(신라의 역사의 현장을 찾아서)을 통해 문화재 지킴이 활동, 모니터링, 문화재 해설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 해 경주시내 초중고 청소년 400명을 참가시켜 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 곳곳의 문화재를 선정해 주변 정화 및 문화재 알리기 캠페인등 다양한 활동을 펼처 봉사시간이 2400시간을 돌파했다.
↑↑ 제야의 종 타종식
ⓒ CBN뉴스 - 경주

새해 계묘년 새벽을 여는 타종식에 최다 단체로 참가한 경주발전연구회는 2017년부터 현재까지 4년 연속적으로 참가해 시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경주교육발전연구회 회원 80여명은 추운날씨에도 타종식에 참가한 경주시민을 위해 따뜻한 곳으로 안내하는 등 희생과 봉사도 아끼지 않았다.

정재윤 경주교육발전 연구회 회장은 “지속적인 문화재 봉사활동을 통해 경주 지역 우리 문화유산을 보존하는 뜻깊은 일엥 동참할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속 살아 숨 수는 우리 지역사회 문화재재를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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