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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국립공원, 계묘년 새해맞이 전 직원 비상근무

- 1월 1일 오전 5시 경주국립공원 탐방로 개방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12월 31일
↑↑ 경주국립공원 사무소 전경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국립공원공단 경주국립공원사무소(소장 윤덕구)는 2023년 1월 1일 새해맞이 탐방객을 위해 전 직원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탐방객 밀집지역에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한다고 밝혔다.

경주국립공원에서 매년 1월 1일 새해 첫 일출을 보기 위해 많은 탐방객이 찾는 해맞이 명소는 토함산 정상, 석굴암, 남산 신선암, 단석산 정상 등이다.
 
새해맞이에 따른 별도의 탐방로 조기 개방은 없으며 평소 입산시간과 동일한 오전 5시에 탐방로가 개방된다.

이에 따라 경주국립공원사무소는 탐방객 안전을 위해 1월 1일 새벽부터 탐방객 밀집 예상지역 및 탐방로 입구에 직원을 배치하여 탐방객 통제 및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할 계획이다.

장효중 경주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새해맞이 탐방객은 반드시 동절기 방한복 등을 착용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국립공원 직원의 안내에 협조하여 주시기 바라며 경주국립공원에서 안전하고 뜻깊은 새해맞이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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