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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태권도협회, 나라시태권도협회 `태권도 교류` 자매 결연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12월 29일
↑↑ 경주시태권도협회(회장 조희락)과 나라시태권도협회(회장 사카구찌 아키라)는 29일(목) 경주시체육회 회의실에서 자매결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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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태권도협회(회장 조희락)과 나라시태권도협회(회장 사카구찌 아키라)는 29일(목) 경주시체육회 회의실에서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번 자매결연을 통행 상호 교류와 태권도 연수과정 등 태권도 교류에 대해 상호 아낌없는 지원을 다 할 것을 서로 약속했다.

경주시체육회 여준기 회장은 “경주시태권도협회와 나라시태권도협회의 자매결연이 양국 간 태권도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는 계기가 됐다고 생각하며, 이번 방문에 한국의 태권도와 한국의 문화를 많이 배우고 많이 담아 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주시태권도협회 조희락 회장은 “사카구찌 아키라 회장을 비롯한 임원의 방문을 뜨겁게 환영한다”라면서 “이번 자매결연으로 지도자 교육, 대회를 비롯한 교류를 통하여 양 도시의 태권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당부했다.

나라시태권도협회 사카구찌 아키라 회장은 “태권도 발상지인 경주를 방문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우리의 방한에 적극적으로 환영해준 경주시태권도협회 조희락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면서 “한국의 멋과 맛을 제대로 체험하고 간다. 뜻깊은 일정이었다”라고 한국 방문 소감을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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