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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건천읍, 연말 `사랑의 손길` 잇따라

- 바르게살기운동 경주시협의회 쌀(10㎏) 30포 기탁 -
- 유학사 신도회(관음회), 희망2023 나눔캠페인 성금 100만 원 기탁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12월 29일
↑↑ 바르게살기운동 경주시협의회, 27일 쌀(10㎏) 30포를, 유학사 신도회(관음회)는 28일 성금 100만 원을 건천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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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연말을 맞아 경주시 건천읍에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29일 경주시에 따르면 바르게살기운동 경주시협의회는 27일 쌀(10㎏) 30포를, 유학사 신도회(관음회)는 28일 성금 100만 원을 건천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건천읍 지역 어려운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원영 건천읍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이웃돕기 사랑 나눔이 지속해서 이어져 감사하다”며 “각 단체의 배려와 나눔을 원동력 삼아 주민 모두가 행복한 건천읍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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