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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2022 경북 투자유치대상 시상식 `장려상`. 공무원 부문 김여진 주무관 `대상` 수상 쾌거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12월 27일
↑↑ 2022 경북 투자유치대상 시상식 '장려상'. 공무원 부문 김여진 주무관 '대상' 수상 쾌거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시장 주낙영)가 26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지역 기업과 시군 관계자, 유공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2년 경북 투자유치대상'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올해 투자유치대상 기업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기업은 총 8개사이다.

이날 시상식은 수입에 의존해 오던 영역을 국산화 해 국내 산업의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린 기업과 경북에 투자를 결정하고 신규 고용을 창출해 지역경제를 활성화를 꾀한 기업에게 상이 주어졌다.

기업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경주시의 (주)디에스시는 중국 사업장을 경주로 이전한 국내복귀기업으로 경주시와 지난해 12월에 투자양해각서 체결 후 조기 투자를 완료하고 올 4월부터 사업장을 가동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이외에도 경주시 투자유치과 김여진 주무관이 공로를 인정받아 공무원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지난달 1일과 30일, 김대식 투자정책팀장과 투자전문경력관 이정호 주무관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어 열심히 일한 투자유치과 직원들이 상복이 터진 한 해가 됐다.

황 훈 투자유치과장은 "동료 직원 여러분들께 그동안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신산업육성과 기업유치등 새로운 성장전략 모멘텀을 강화하는 일을 맡으면서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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