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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용강동 `춘추문화재연구원`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2백만 원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12월 26일
↑↑ 재단법인 춘추문화재연구원, 23일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용강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고 있는 모습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재단법인 춘추문화재연구원는 23일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용강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경주시 용강동에 있는 춘추문화재연구원은 매장문화재를 조사와 연구로 민족문화의 우수성을 알림과 동시에 새로운 문화 창조에 기여하고 있는 비영리 재단이다.

양인철 춘추문화재연구원 대표는 “관내 지역사회의 이웃을 위해 작은 정성이나마 전달하게 돼 기쁘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맞이하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병록 용강동장은 “우리 민족 문화를 널리 알릴 뿐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에 동참해줘 감사하며, 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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