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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북경주행정복지센터, 한국자유총연맹 안강여성회 `시랑의 성금품 70만원 상당` 기탁

- 성금 20만 원, 쌀(10㎏) 17포대 등 물품 50만원 상당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12월 23일
↑↑ 한국자유총연맹 안강여성회, 21일 북경주행정복지센터에 성금품 70만원 상당을 기탁하고 있는 모습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안강여성회는 21일 경주시 북경주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20만 원과 쌀(10㎏) 17포대, 라면 5박스, 두루마리 휴지 13세트 등 물품 5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품은 장애인 복지시설과 가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안강읍 여성회는 현재 회원 40여 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민주시민교육, 소외계층 봉사 등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이다. 매년 각종 봉사활동과 기부로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상애 한국자유총연맹 안강여성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추운 겨울을 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예병원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잊지 않고 이웃들을 위해 사랑을 나눠 자유총연맹 안강여성회에 감사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잘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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