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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주발전협의회, 통합3대 임원선출 ˝지역최고 시민단체로 거듭나˝

- 전성환회장, 김신재수석부회장, 양광규⋅박임관감사 선출 -
-∙ 23년째 동서화합을 위한 영호남학술심포지엄 행사 -
-∙ 경주논문집 경주비전과정책 매년 지역현안 정책제언 제시 -
-∙ 경주시민대학을 통한 시민정서함양 시민소통의 창구역할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12월 23일
↑↑ 통합3대 임원선출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지역 양대 사회단체인 경주지역발전협의회와 경주발전협의회 통합하여 지난 22일 통합3대 임원선출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1990년 지역내 경주발전을 위해 각계각층 인사와 동국대, 경주대, 서라벌대, 위덕대 교수들이 지역을 위해 봉사 하겠다는 의지로 대거 참여하여 결성된 단체로 해가 거듭 할수록 지역저명인사까지 대거 참여해 명실상부한 지역대표 단체로 현재 자리매김 하고 있다.

경발협은 매년 동. 서화합을 위한 영. 호남학술심포지엄을 통한 민간교류를 23년째 이어가고 있다. 이뿐 아니라 경발협은 매년 경주 지역현안을 주제로 경주연구논문집과 경주비전과 정책 발행을 25년째 이어가고 있어 매년 발행하는 논문집과 정책제언지를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제언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날 통합3대 임원선출에 있어, 전성환 수석부회장이 정관에 의해 차기회장으로 선출돼고, 김신재 동국대학교 교수가 차기 수석부회장으로 양광규감사, 박임관감사가 선출됐다.
↑↑ 통합3대 임원선출을 위한 임시총회 개최
ⓒ CBN뉴스 - 경주

전성환 수석부회장은 “명실상부한 경주대표 단체의 수장으로 선출돼어 기쁘기 보다는 어깨가 무겁고 역대 고문 회장단에 누가 되지 않도록 경주의 대표적인 모범 시민단체가 되도록 차기 구성되는 집행부와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처럼 경발협은 지역의 개성이 강한 인사들이 모여 구성된 단체로 매년 경주시 현안을 중점으로 학술논문집과 정책 제언지를 통해 경주시 현안을 모색하는 방향제시를 하고 이를 통해 시민토론회 세미나등을 개최해 지역발전에 다양한 방법으로 기여를 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 ‘경주시민대학’을 통한 시민들의 정서함양과 시민들과 소통하는 단체로 굳건한 자리를 이어가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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