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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외동읍, 한전KPS(주) 원자력정비기술센터 `취약계층 지원 후원금 5백만 원`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12월 20일
↑↑ 한전KPS(주) 원자력정비기술센터, 19일 경주시 외동읍행정복지센터에 후원금 500만 원 기탁하고 있는 모습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외동읍 지역업체 한전KPS(주) 원자력정비기술센터(처장 김도윤)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 500만 원을 경주시 외동읍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외동읍 취약계층 25세대에 20만 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한전KPS(주) 원자력정비기술센터는 원자력 정비기술로 성장하고 있는 원자력 핵심 공기업으로 매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독거노인 집수리, 사례관리대상자 난방용품, 후원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기업이다.

김도윤 처장은 “추운겨울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주변 이웃들을 위해 작은 정성을 보탤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우리 한전KPS(주)는 지역 상생을 위해 매번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기호 외동읍장은 “매번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 참여해 줘 감사하며 추운 겨울을 보낼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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