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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제272회 제2차 정례회 폐회 `2022년 의정활동 마무리`

- 2022년도 제2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개회, 시정질문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12월 20일
↑↑ 제272회 경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의회(의장 이철우)는 20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2022년도 마지막 제272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먼저 제4차 본회의에 앞서 최재필 의원이 ‘동해남부선 및 중앙선 폐선 유휴부지로 인한 교통․안전 제고’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다음으로 실시된 제4차 본회의에서는 정종문 의원의 ‘상수도 유수율 현황과 향후 대책’ 에 관한 시정질문이 이어졌다. 정종문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현재 경주시 유수율 현황과 향후 유수율의 제고를 위한 대책, △2019년 환경부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2024년까지 유수율을 58%에서 85%까지 높인다는데 실현가능한지, △향후 경주시 실정에 맞는 적정한 목료 유수율은 얼마인지, △경주시 수도요금 현실화율을 조정하여 도내 다른 지자체와의 수도요금 격차해소에 대한 시장님의 생각 등에 관해 질문을 마지막으로 제4차 본회의를 마무리 했다.

이철우 경주시의회 의장은 “2022년 한해 코로나와 태풍 힌남노로 인해 어렵고 힘든 가운데 제9대 경주시의회가 보람되고 활기찬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2023년 계묘년 새해에도 변화와 혁신의 의회로 나아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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