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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2 위기청소년 멘토링 사업 평가회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12월 20일
↑↑ 경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2 위기청소년 멘토링 사업 종결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위기청소년 멘토링 사업 종결 평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평가회는 우수멘토 시상, 활동 영상 시청, 2022년 멘토링 활동 피드백 및 발전방안 논의를 통해 8개월간의 멘토링 활동을 평가하고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위기청소년 멘토링 사업’은 일정한 자격을 갖춘 상담 멘토를 선발해 교우관계 및 학교생활, 가정생활 등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청소년들과 1대1 결연을 맺은 사업이다.

결연을 맺은 후 8개월간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위기청소년의 심리적 안정을 돕고 개인 상담, 문화체험 활동, 학습지원, 생활 관리 지원 등 상담 서비스와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한다.

올해는 장기간의 코로나 시국으로 인한 어려움과 제약 속에서도 7명의 상담 멘토와 청소년 멘티가 결연을 맺고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주 1회 대면 상담과 비대면 상담을 실시했다.

김희경 아동청소년과장은 “찾아가는 맞춤형 상담 서비스의 일환인 ‘위기청소년 멘토링 사업’을 더욱 활성화하여 관내 위기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정서적 지지 체계 구축에 모든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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