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정보고등학교, 2022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정착 유공 `교육부 장관` 표창 수상 영예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12월 19일
|  | | | ↑↑ 경주정보고등학교 이상명 교장은 16일 교육부에서 주최한 ‘2022년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성과보고회'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 대상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정보고등학교 이상명 교장은 16일 교육부에서 주최한 ‘2022년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성과보고회'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 대상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경주정보고등학교 이상명 교장은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운영에 주도적인 역할과 우수 도제교육 모델 개발·운영, 환경조성, 대외협력 등 도제학교를 안정적으로 정착했다는 유공을 인정받아 경북 대표(2개교)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독일·스위스의 직업교육 방식인 도제식 교육훈련을 우리나라 현실에 맞게 도입한 제도로, 고교 2학년부터 학생이 기업과 학교를 오가며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교육훈련을 받는 현장중심 직업교육모델이다.
경주정보고등학교는 2016년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사업에 선정되어 식음료서비스, 품질경영, 전산응용기계설계 분야를 운영 중이며 최근에는 소프트웨어 개발 직무를 추가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정보통신 분야 맞춤형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이상명 교장(경주정보고등학교)은 앞으로도 "산학일체형 도제교육을 통해 현장중심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학생들의 기업현장 적응력 향상 및 실무역량을 갖춘 맞춤형 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주정보고등학교는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외에도 글로별 현장학습, 중소기업특성화고인력양성사업, 특성화고혁신지원사업 등의 학교 특색 프로그램을 통해 고교생 취업에 앞장서고 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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