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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성동, 한영광고사 ‘함께모아 행복금고’ 성금 2백만 원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12월 14일
↑↑ 경주시 한영광고사 한영호 대표,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200만 원 기탁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한영광고사 한영호 대표는 12일 황성동 어려운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기탁했다.

함께모아 행복금고는 경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실시하는 연중 모금사업이다. 모금액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 긴급구호 등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한영호 대표는 황성동 자율방재단 단장을 역임, 현재는 황성동 체육회 부회장과 황성동 청년특우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풀베기와 환경정비, 코로나19 방역활동 등 다양한 봉사를 지속해서 전개하는 황성동의 든든한 일꾼이다.

한영호 대표는 “지역주민들에게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일조하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꾸준한 기부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진열 황성동장은 “황성동 주민들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꾸준한 봉사를 실천해준 한영호 대표에게 감사하며 기부 자원이 고루고루 지원될 수 있도록 다양한 특화사업을 만드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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