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9-27 오후 06:50:2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주시 내남면, 세심사 소외계층 지원 `사랑의 라면 110상자`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12월 14일
↑↑ 경주시 내남면 월산리에 위치한 세심사는 12일 내남면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110상자를 기탁하고 있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내남면 월산리에 위치한 세심사(주지 다정 스님)는 12일 내남면 행정복지센터에 200만 원 상당의 라면 110상자를 기탁했다.

세심사는 해마다 신도들의 십시일반 정성으로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7년째 실천하고 있다.

세심사 다정 주지스님은 “소외된 계층을 위해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평소 조리해 먹기 편한 라면을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에 관심을 두고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했다.

이종주 내남면장은 “작은 사랑과 관심이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세심사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12월 14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