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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경주시 서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전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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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서면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하용태)는 13일 수능 후 지역 청소년 일탈 방지와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계도활동 및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면 소재지 일원의 상가밀집지역과 학교주변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및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홍보물을 전달했다.
특히 청소년 출입 시간 준수 및 담배·주류 판매 금지 여부 등을 점검하고 계도활동을 펼치는 한편 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홍보물을 배부하고 안전하고 밝은 청소년 환경 조성에 대한 동참을 유도했다.
하용태 서면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연말연시와 수능 이후 긴장감에서 해방된 청소년들이 유혹에 빠지지 않게 지속적인 계도활동 전개하며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백승준 서면장은 “수능 후 유혹에 취약한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의 청소년 보호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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