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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안강청소년문화의 집 방과후아카데미 보건복지부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12월 12일
↑↑ 지난 7월 실시한 신화랑과 최부자와의 만남 여름캠프 활동사진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안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이하 두빛나래)는 여성가족부 주관 2022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최한 이번 평가는 전국의 97곳 기관 중 농산어촌형, 장애인형, 다문화형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두빛나래는 사업관리 역량, 사업 운영 성과, 행정참여도, 기관장 사업 기여분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김희경 아동청소년과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한 곳에서 건전하고 창의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방과후아카데미를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 4월부터 시작된 두빛나래는 북경주 지역 청소년들에게 자기주도성 강화 활동 및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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