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전종숙)은 지난 9일(금) 한국음악박물관에서 경주교육지원청, 경주교육가족 여성합창단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했다.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전종숙)은 지난 9일(금) 한국음악박물관에서 경주교육지원청, 경주교육가족 여성합창단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했다. 지난 5월 지역연계 예술교육 활성화 일환으로 창단한 ‘경주교육가족 여성합창단’은 경주 관내 재직 중인 교직원(여성) 및 유,초,중,고,특수학교에 재학중인 자녀를 둔 학모, 지역민 60여명으로 구성되어 매주 월요일 정기연습으로 예술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과 학교, 가정이 함께하는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경주교육가족 여성합창단 워크숍은 합창 전문가의 실기 연수 및 성악가와 연주자의 시범 공연을 통한 합창단의 기량 향상과 단원간의 공감과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경주교육지원청 교육가족여성합창단은 오는 14일 경상북도 교육청 주관 2022교육기부 나눔축제 식전 공연도 준비중이다. 전종숙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예술적 감성이 극도로 위축된 상황에서 경주교육가족여성합창단 활동이 공교육의 신뢰성 회복과 사회 봉사 제공 등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학교예술교육 활성화와 사회평생교육 차원에서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