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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안강읍 `안강을 사랑하는 모임` 사랑의 생필품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12월 10일
↑↑ '안강을 사랑하는 모임' 사랑의 생필품 기탁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안강을 사랑하는 모임(이하 안사모)은 8일 북경주행정복지센터에 지역장애인들을 위한 생필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생필품은 샴푸(50세트)와 떡국 떡(30kg), 두루마리 휴지(10박스) 등이다.

강동면 소재 장애인복지시설 은혜원(원장 손대호)과 안강지역장애인협의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2004년에 45명의 회원으로 시작한 ‘안사모’는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18년간 후원하며 희망과 사랑을 실천한 지역의 대표적인 여성단체다.

서성순 안사모회장은 “기부한 물품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예병원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은 “이번 후원물품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랑 릴레이에 동참해 사랑과 희망이 넘치는 안강읍을 함께 만들어 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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