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나풀나풀프리마켓 `정성담은 원호품` 법무부 경주보호관찰소 기탁

이날 기탁된 원호품은 어려운 보호관찰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나풀나풀프리마켓 김향주 대표는 “어려운 보호관찰대상자들이 따뜻한 연말을 맞이 할 수 있도록  작은 위로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김향주 나풀나풀프리마켓 대표는 현재 법무부 경주보호관찰소 특별보호관찰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나풀나풀프리마켓은 .2016년 김향주 대표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프리마켓 단체로서 40개 이상의 셀러가 참여해 지역사회에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