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엑스포대공원이 올해 마지막 시즌 이벤트로 진행하고 있는 ‘샤이닝 윈터 랜드’가 경주의 겨울밤을 반짝반짝 빛나게 하고 있다.
| | | ↑↑ 경주타워 앞에 세워진 크리스마스트리를 배경으로 화랑 인형 탈을 쓴 공원직원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 CBN뉴스 - 경주 | |
| | | ↑↑ 주작대로가 화려하게 꾸며진 조명으로 알록달록 빛나고 있다. | ⓒ CBN뉴스 - 경주 | |
오는 31일까지 빛을 밝히는 ‘샤이닝 윈터 랜드’는 공원 입구에서 경주타워에 이르는 주작대로와 그 옆 왕경숲을 무대로, 알록달록 빛나는 크리스마스 사탕과 지팡이, 눈송이, 꽃, 선물상자, 로프 조명으로 아름답게 장식된 나무들이 반짝반짝 감성 가득한 빛의 길을 연출하고 있다.
| | | ↑↑ 눈사람 조명이 경주타워와 함께 경주엑스포대공원의 밤을 밝히고 있다. | ⓒ CBN뉴스 - 경주 | |
| | | ↑↑ 주작대로 입구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지팡이 장식. | ⓒ CBN뉴스 - 경주 | |
경주타워 앞에는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화려하게 꾸며진 대형 트리가 방문객들을 반겨준다.
한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연말, ‘샤이닝 윈터 랜드’와 함께 가족과 연인의 사랑과 추억을 남겨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