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계림파크골프클럽 창단 `힘찬 출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12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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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계림파크골프클럽 창단식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 계림파크골프클럽(회장 이진구) 창단식 및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3일(토) 오후 5시 웨딩파티엘에서 개최됐다.

이날 여준기 경주시체육회장, 배진석, 최덕규 경북도의원, 임활 경주시의원을 비롯한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창단을 축하했다.

파크골프는 Park(공원)과 Golf(골프)의 합성어로 잘가꾸어진 잔디광장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고 햇빛을 받으며 가족, 친구들과 함께 공을 치고 경쟁하는 커뮤니케이션 스포츠로 장비나 시간에 크게 구애 받지 않으며 세계 휘둘러도 멀리 안나가는 까닭에 장타에 대한 부담감이 없다.

이진구 초대회장은 "파크골프클럽을 창단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함께 힘써 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파크골프의 저변확대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 스포츠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12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