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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경 식품의약품 안전처장, 경주 김치 전문 제조업체 (주)다올 방문 `위생관리 점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11월 21일
↑↑ 오유경 식품의약품 안전처장, 경주 김치 전문 제조업체 (주)다올 방문 `위생관리 점검`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2022년 전국 식품안전관리 워크숍에 참석하기 위해 경주를 방문한 오유경 식품의약품 안전처장이 지난 17일 경주시 현곡면 소재 김치 전문 제조 전문회사 (주)다올(대표 이규호)을 방문했다.

이날 오유경 처장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지역의 식품제조 가공업체 (주) 다올을 방문해 위생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주)다올은 김치 제조업 회사로 전년도 매출액 100억여 원을 기록했으며 현재 임직원 41여 명이 깨끗한 환경에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는 안전한 식품을 만드는 데 오늘도 최선을 다짐하고 있다.
↑↑ (주)다올 공장 전경
ⓒ CBN뉴스 - 경주

HACCP 인증
위생과 청결은 물론 위생관리시스템 운영으로 깨끗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기 위해 청결은 절대 타협이 없다. 청결과 위생을 위해 벽면을 모두 스테인리스로 시공했으며 안전한 식품 제공을 위해 최선 설비로 최고의 제품을 만들겠습니다.

정직한 마음으로 기본과 원칙을 지킨다
원칙과 정도의 길을 꿋꿋하게 가면서 정직한 먹거리를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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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명품 김치 다올은 국산재료만 엄선해 엄마의 마음으로 한 잎 한 잎 정성을 담아 담근 김치로 대한민국 명품 김치 그 전통을 이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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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병철 경주시 식품안전과장은 "지역의 대형 마트에 진열된 김치 중에서 우리 지역업체 김치를 꼭 애용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이규호 대표이사는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는 안전한 김치를 만들어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라며 "국산재료만 사용해서 생산하는 다올김치를 많이 애용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리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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