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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문화예술원, 2022년 울림콘서트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11월 18일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울림문화예술원(원장 배만식)은 지난 15일 경주 원석컨벤션웨딩홀 에서는 시민과 함께하는 2022년 울림콘서트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콘서트는 배진석 도의원, 조광식 경주문인협회장 등 내빈과 1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석수경 가수의 대표곡 "경주아가씨"를 비롯하여 2시간여에 걸친 알찬 공연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콘서트를 주최한 울림문화예술원(원장 배만식)은 경주를 대표하는 종합 문화예술 단체로서 가곡, 대중가요, 통기타 연주, 시낭송, 고전무용 등 다양한 분야의 아마추어 예술인들이 모여 자비로 연습공간을 마련하고 부족한 공연무대를 직접 만들면서 문화예술에 대한 열정을 키워나가고 있다.

배만식 원장은 "시민들이 부담없이 공연을 즐기고 힐링과 감동을 함께 나누며 가슴에 울림이 전해지는 행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더 알찬 기획으로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울림문화예술원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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