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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 `수능 직후 안전사고 예방. 청소년보호 활동` 펼쳐

- 17일 경북청 기동대 2개 제대(50명) 지원받아 합동점검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11월 18일
↑↑ 경북청 기동대 지원받아 '수능 직후 안전사고 예방. 청소년보호 활동' 펼쳐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경찰서(변인수 경찰서장)는 17일(목)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수능시험 종료 후 청소년 밀집 지역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과 청소년 선도. 유해환경 단속을 위해 경북청 기동대 2개 제대(50명)를 지원받아 합동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수능 직후 청소년들이 해방감을 만끽하기 위하여 집단운집 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청소년들의 일탈, 범죄행위 노출 위험 등 총체적인 위험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하여 여성청소년⋅경비 부서가 협업하여 이뤄졌다.
 
특히 대규모 경력이 동원된 만큼, 최근 젊은 세대들로부터 핫 플레이스로 떠오른 ‘황리단길’ 전역과 경주 시내 청소년⋅유해환경 밀집 지역 등을 광범위하게 점검했다.

변인수 서장은 “수능일인 오늘을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겨울방학⋅졸업을 맞아, 많은 청소년들의 경주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과 청소년보호에 경찰력을 집중할 예정이며,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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