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2022 계림초등학교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115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경주 계림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김석기)가 지난 12일 계림초등학교 강당에서 '2022 계림초등학교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대규모로 축소해 개최된 이날 행사는 이태원 사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비는 묵념을 시작으로 별도의 초청 내빈없이 동문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문들의 화합과 모교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석기 총동창회 회장(국회의원)은 제56회 졸업생으로 대회사를 통해 "오늘 마련된 행사는 동문 가족 모두가 격의 없이 어울리며 추억을 나누는 화합의 자리이자, 과거의 추억을 미래의 희망으로 승화시켜 나가는 정말 소중한 자리가 될 것입니다'라며 "앞으로도 동문 여러분의 적극적이고 활발한 활동으로 모교의 전통을 더욱 빛내 주시길 기대하며, 밝고 희망찬 계림초등학교의 미래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모교 발전에 앞장서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아무쪼록 오늘 하루, 반가운 벗들과 다정한 인사를 나누고 동문 선·후배간의 끈끈한 정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하며, 함께 하신 동문 가족 모두가 유익하고 보람찬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라며 "모교의 무궁한 발전과 동문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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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년 11월 1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