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문화원 ˝제16회 은행나무 가을 음악회˝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11월 09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 고유제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문화원(원장 조철제)은 지난 8일(화) 오후 2시 구, 경주문화원에서 제16회 은행나무 가을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박원철 문화관광국장, 이동협 경주시의회 부의장, 이진락 문화도시위원장, 임활 행정복지위원장, 최재필, 정성룡 시의원, 손원조, 김윤근 전 문화원장 등 내빈들과 시민들이 함께 참석해 축하했다.

↑↑ 가을 음악회

제1부 은행나무 고유제를 시작으로 제2부 축사에 이어 퓨전국악, 민요, 대금, 무용. 오카리나 공연이 펼쳐져 최고의 분위기를 조성했다.

조철제 경주문화원장은 "경상북도 기념물 제66호인 은행나무에 고유제를 올리고 단풍이 물든 가을을 만끽하는 음악회에 참석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전통문화의 전승. 보전으로 시민들의 문화 욕구 충족과 삶의 질을 높히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11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