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권미현꽃예술원 백년가게 확인서전달 및 현판제막식 |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주센터(센터장 이선호)는 2일 중소벤처기업부가 백년가게로 선정한 경주시 화랑로 ‘권미현꽃예술원’을 방문해 백년가게 확인서전달 및 현판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이동협 경주시의회 부의장,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 김용국 사장, 신경주지역개발(주) 최재영 대표이사, (재)고암장학회 조덕수 이사장 등 지역 내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백년가게는 소상공인 성공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업력 30년 이상(국민추천제 20년 이상) 가게(소상공인 등) 중 경영자의 혁신의지, 제품·서비스의 차별성, 영업 지속가능성 등을 평가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선정하고 있으며, 전문가 컨설팅 등 역량 강화, 현판식 개최 및 주요 언론사 홍보 등을 지원하고 있다. 경북에는 116개, 경주지역에는 총 15개 점포가 지정됐다.
현판식 행사가 개최된 ‘권미현꽃예술원(원장 권미현)’은 독일FDF 전문플로리스트로서의 경력을 바탕으로 고객 감동과 만족을 우선해 온 전문 꽃가게로 자리매김해왔다.
|  | | | ↑↑ ‘권미현꽃예술원’ 백년가게 확인서전달 | | ⓒ CBN뉴스 - 경주 | |
이번 백년가게 현판식을 통해 백년가게 확인서와 인증 현판이 제공되며, 선정된 백년가게는 온·오프라인 홍보 지원과 더불어 판로개척 및 노후시설 개선 등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권미현 원장은 “백년가게로 지정돼 매우 영광스럽고 앞으로도 백년가게의 명성을 잇고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권미현꽃예술원이 되도록 늘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입력 : 2022년 11월 0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