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기독교방송 | | 지난3일 경주제일교회는 그동안 지역의 대표적 문화공원이자 축제인 경주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를위한 기도회를 가졌다.
올해는 “천년의 빛, 천년의 소리, 미래의 조화”라는 주제로 엑스포 소개 영상과 피아노 5중주 등이 펼쳐지는 문화예배로 이뤄졌으며 청소년들의 참여와 관심을 위해 청소년부 뮤지컬팀이 특별공연도 선보였다.
특히, 정영택 담임목사는 "문화는 인간의 삶을 더 아름답게 하는 것"이라며 "경주시민의 품격과 인격을 높이는 문화정신으로 이번 경주의 문화행사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이에따라 경주엑스포 조직위원장인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이번 행사가 지역발전은 물론, 국가적 위상을 높이는 행사임을 강조하고 교계의 관심과 도움을 요청했다.
이와함께 교회측은 다문화가족을 위해 입장권을 구입해 경주시에 전달했으며 최양식 시장은 감사를 표하고 행사 참여와 관람을 요청했다.
한편, '2011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8월 12일부터 10월 10일까지 '천년의 이야기-사랑, 빛, 그리고 자연'이라는 주제로 전세계 40여개국이 참여해 경주엑스포공원과 경주시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